점심먹고 지하철로 외출하고 오는데 오늘은 기온도 그렇고 마치 봄날씨 같네요.
외출전 방문,거실 창문 열어 모처럼 환기 좀 시켰는데 공기가 안 차고 신선한 공기가
들어와 방안 공기도 맑아진 느낌이네요.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춥지 않지만 오늘은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의 옷차림도 다들
헤비 패딩이 아닌 가벼운 옷차림들이고 지하철역 가는길에 있는 공원에도 많은 사람들과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겸 나와 마치 봄날처럼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도 아직은 일교차가 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들 새로운 한주의 잘 시작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