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전화를 받고서 동네 복숭아 밭에 갔었네요.
전지를 하고 있었고 가지를 줍는 작업을 도와 드렸네요.
저 보다 나이 차이가 많지만 형님으로 부르는....
전지 작업 하는 분이 6명... 그리고 형님 그리고 저....
오전에 다 할 수는 없었던.....
점심을 먹고 와서 계속 했었네요.
그리고 작업을 하고 나니까 제가 고모라고 부르는 분이 오셔서...
그나마 혼자 모으는게 힘들었는데 같이 했었네요.
오후 4시쯤 되어서 마무리가 되었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후에는 조금은 쌀쌀 했었네요.
모아 놓은 가지를 파쇄 작업을 해야 하는데...
파쇄 기계가 이달 말까지는 임대가 아니 되는 상황이네요.
임대를 하면 우리꺼랑 같이 하기 때문에....
임대가 되면 연락을 해주기로 하고 그렇게 집으로 왔네요.
지금 엄청 피곤함이 느끼는 중이네요.
저희 집 보다 더 많은 복숭아 나무라서...
누워 버리면 잠들 것 같네요.
즐거운 화요일을 보내셨다면 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