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주부터 갑자기 결정된 계획에 없던 사업 참여 결정으로 제안서 작업과 입찰 참여, 제안 발표회 등으로 이어지는 일정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잤었고, 설 연휴 들어가는 주간에는 일정이 꼬이면서 원래 계획했던 사업 공고가 떠서 그거 제안서 준비하느라 어제까지 잠을 제대로 못잤네요.
어제는 날밤 새고 제안서 초안 작업을 해서 넘기느라 오늘은 누적된 피로로 뻗었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분들 검토 의견 나올때까지 그냥 모든거 잊고 맘편히 이 밤을 제가 좋아하는 자몽 먹으며 다나와도 둘러보고,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도 즐기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검토 의견 받아 본 제안서 작업과 제안 요약서 작업과 기타 제출 서류 작업은 내일부터 착수하고 오늘밤은 즐겨야겠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