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땀 줄줄 흐르는 날
그나마 흐린 하늘 덕에 태양이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니
어제보다 덜 더운가 싶은데
바람에는 어제보다 더 열감이 실려서
기온이 내려가는 느낌은 없이 땀만 줄줄줄
이 정도 기온의 분위기라면 4월 느낌이지 싶은데
딱 그 시기처럼 졸음까지 쏟아지는 날
찬바람이라도 불어서 졸음이라도 날려주면 좋겠구만
생각보다 바람의 열감도 더디게 떨어지는 중이라
저녁으로는 졸면서 다녀야할 ^^
확실히 이상기후인 듯 한대
원인이 뭣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