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영하의 날씨라서 많이 차갑고 추웠네요.
오전에 시내에 잠시 갔다가 돌아 오면서 오후에 전정 해 놓았던 나뭇가지들을
파쇄 하기 위해서 동네 형님과 농협에 가서 파쇄기를 임대해서 왔네요.
점심은 잘 안 먹는 편인데 같이가서 칼국수를 먹었네요.
그리고 바로 첫 작업은 제가 농사를 짓는 곳에서 파쇄기를 옮겨서 작업을 했네요.
그렇게 3군데를 이동하면서 오후 5시 넘어서 끝을 보고 마무리를 했네요.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그러하고...
동네 형님은 갈비뼈를 다쳐서 가슴 부위에 무리 안가도록 보호대 하고 하셨네요,
다 끝내고 반납 했었네요.
저녁이 되자 너무 춥네요.
반나절을 그렇게....
조금만 둘러보고 피로가 쌓여서 좀 누워야겠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