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12시 손흥민의 토트넘과 황희찬의 울버햄튼 경기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한국 축구계에 참~~ 시끄럽고 답답한 일들이 많았던 1주일여 같은데요.
오늘 경기를 치를 두 선수도 국가대표팀 멤버로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은 시간들 아니었을까 싶네요. 국대 일은 국대 일, 모든 선수들이 리그에 집중하며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랄 따름인데요.
오늘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황희찬 선수가 출전할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보도에 따르면, 황희찬 선수의 몸상태가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고 하는데, 마음 같아서는
두 선수가 함께 필드에 서는 것이 보고 싶은데, 우리 국대 간판 선수 중 한 명인데 건강이 최우선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해당 팀들의 트윗을 보니 토트넘도, 울버햄튼도 매치데이라 그런지 한껏 달아오른 느낌인데요.
저도 일 좀 마무리 해 놓고, 축구 관전 모드로 밤을 보낼 생각입니다.
모든 DPG님들, 주말저녁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