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바람도 불고 햇살도 있었지만 두터운 옷을 입어야 했었네요.
오전 11시쯤에 산불 순찰을 해야 했기에 3인 1팀... 그리고 한 명은
의소대 동생의 제수씨가 와서 4명이 순찰을 했었네요.
식당에서 순두부 한 그릇씩 하고 나서...
산 주변을 댕기면서 순찰을 했었던 하루네요.
2시간 정도는 걸었던 거 같아요.
바람이 불어서 춥기도 했던...
이때쯤은 바람이 불면 건조해서 산불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맘이네요.
순찰을 끝내고 와서 어제 파쇄 작업한 밭에 잠시 와서 한 컷 ~
오후 3시쯤 되니까 바람도 어디론가 갔는지 조용해서
따스함이 있었던 거 같네요.
쨍쨍한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