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석체크하다 뭔가 이상한 걸 보고 가슴이 철렁했네요.

1일이라는 말이 적힌 게 거짓말처럼 느껴집니다.

몇 백 일을 연속 출석했었는데, 이렇게 1이라는 숫자를 보니 엄청 슬프네요.

어제 왜 빼 먹었는지 도통 모르겠군요ㅠ

네 자릿수를 기록하는 회원 분들 글을 보면서 저도 그래야겠다 싶었는데,

전부 물거품이 되어 버렸네요.

다시 차근차근 쌓아 올려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