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전화가 있어서 받았더니 일을 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이야기를 듣고서
두터운 옷이랑 장화를 신고서 길을 나섰네요.
가다가 산길을 올라가서 과수원에 도착 했었는데....
서리가 내려서 차가움이 있었던....
양파 심은 곳에 부직포를 걷어내는 작업을....
요즘들어 계속 배앓이를 하네요.
30분쯤 지나니까 또 도움을 도와주는 세 분이 오셔서.....
철 핀을 먼저 뽑고 회수 하는 작업을 했었네요.
땅도 질퍽하고... 부직포가 햇살에 조금식 녹아서 겹쳐진 부분이 분리는 되었던...
아래에 내려와서 또 철 핀이랑 부직포를 걷어내는 작업을 했었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잠시 앉아 있어야 했던....
오전 11시 30분이 되어서 다 끝을 내고서 좀 앉아 있었네요.
오늘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오후에는 약을 살포 한다고 하셨는데...
전 몸이 별로라 점심은 먹지 않고 집으로 태워 주셔서...
오후는 누워 있었네요.
오후는 구름이 잔뜩....
아직 비는 내리지 않지만 비 내리는 양이 많을래나 봐요.
물가에 살얼음 같은 구름...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