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근길에 비가 많이 내렸네요.
비가 내렸지만 연비는 잘 나왔네요.
출근하자마자 메일때문에 한주시작부터 열받았었네요.
담당이 같이 일해야한다고 말은 하지만 하는거 보니
그만두라는식 같네요.
어디든 갑질하지말고 돈 많이 주면 말안해도 다 알아서 해주죠.
오전에 답변 메일 보내고 하다보니 오전이 금방 지나가서 점심시간이었네요.
오후에 커피를 사온다길래 쿠키초코라떼로 오전에 스트레스를 풀었네요.
퇴근길에 차가 막히지 않다 보니
출근때보다 연비가 더 잘 나왔네요.
오늘 저녁은 카레였네요. 오늘 날씨에 잘 맞는 메뉴였던거 같네요.
파김치도 함께였는데 카레에도 잘 어울리네요.
김치도 빠질 수 없겠죠?
후식으로 딸기를 먹었네요. 저녁 먹은 후에 쉬다가 아이들 목마를 한번씩 태워주고 둘째는 책 한권을 읽어주고 운동을 하러갔네요.
오늘은 운동을 하러가는데 날씨가 포근해서 오히려 더웠네요. 원래는 하체 운동을 해야하는데
어제 상체를 짧게해서 어제보다 길게 상체 운동을 했네요.
커피랑 같이 황남빵을 먹었는데 커피가 달지 않게 느껴졌네요.
새로운 한주 월요일부터 커피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