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내리던 비가 그치나 싶었지만
이내 가랑비 이슬비 수준도 아닌 흩뿌리는 비로 시작
우산 잘 챙겨쓰면 절대 젖을 일이 없건만
오는 비 다 맞는 느낌으로 다닌!!!
이유는 수평으로 바향을 수시로 바꾸가며 날리는 빗방울!!
와 비가 거의 수평으로 내릴 수도 있다니
이런 비는 도대체 어떻게 막죠??! ^^
그러니 자연스럽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젖어버린!!!
또 땀은 땀대로 나니 안팎으로 젖어다닌 ^^
올해도 비는 참 괴팍스럽군요
실상 바람때문에 젖은 느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