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월의 마지막 요일들이 시작이군요
며칠동안 이어진 비와 눈에 새벽 출근길은 미끌미끌
모처럼 만난 햇살에 아침으로는 질퍽질퍽
태양의 위력에 제법 마른 오후
하루동안 길이 이렇게 변화무쌍하게 바뀌다니 ^^
그 변화무쌍한 하루의 변화만큼
일주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2월 월말구간
힘들 예정을 제대로 맛보기 해주는 하루
정신은 당연히 없고 실수 만발로 더 정신이 없는 ㅜㅜ
아 진짜 집에 가버리고 싶다 ㅎㅎㅎㅎㅎㅎ
무튼 다들 마지막 요일들 정신차리고 힘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