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2월에 마지막주라서
월말까지 있다보니
출근하자마자 여기저기
월말에 올라오는 업무가
우루루 쌓이는것보고
오늘은 정말이지
힘든하루일것으로
생각하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하고 10시넘어서 퇴근했네요
그래도 오늘해야할일들 다 처리해서
기분은 좋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더 할텐데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이것또한 지나가리다
생각으로 하다보면
3월이오고 또 한가로운 날들이
이어질것을 알기에 버티는것같네요
늘 월말만되면 이러지만
어쩔수가 없는듯
2월안에 처리하고 넘어갈려는
모든 부서의 마음이니
어쩔수도 없는것같네요
퇴근하고 기사보니
통도사의 370년된 홍매화가
활짝 피어난걸 보니
봄이 이제 성큼성큼 다가올것같네요
3월에는 봄의 향기를 느낄수있기를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