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메인보드이기도 했던 ASUS A320m 보드 이 보드가 내일 저를 떠나요! ㅋㅋㅋ 3년동안 계속 쓰고 자주 먼지도 닦고, 아빠 도움없이 처음으로 제가 혼자서 결정해서 사고 CPU도 3300X로 샀었죠 ㅋㅋ
이녀석이에요 제가 3년동안 썼던놈 ㅋㅋ
나름 열심히 관리했어요! ㅋㅋㅋㅎㅋㅎㅋㅎㅎㅋ
나름 이렇게 이쁘게 썼었는데 ㅋㅋㅋㅋ
(3300X에 겁나 큰 타워형 쿨러 뭔가 고성능 CPU인것 같은 느낌내게 그냥 사서 설치 했죠 ㅋㅋㅋ)
컴퓨터 케이스도 2번이나 바꾸면서 같이 메인보드 옮기며 작업했기도 했죠 ㅋㅋㅋ
지금은 돈이 없는 학생인 관계로 5600으로 교체하기 위해 에이수스 B550 TUF제품으로 가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에즈락 b550 pro se 흰색 보드로 껴서 3300X랑 함께 사용중이예요 ㅋㅋㅋ
중고 시세를 몰라서 중고나라 신품 시세가 8~9만원인것 같아 4만원정도로 팔았습니다.
게시글 올리자마자 4명이 연락을 주더군요., 이렇게 빨리 팔릴줄 몰라 놀랐어요 ㅋㅋㅋ
내일이면 이녀석 보내주게 생겼네요.. 뭔가 시원 씁씁한기분? 이네요 ㅋㅋㅋㅋ
아쉬우면서도 새 CPU를 사기 위해서는 보내줘야하긴하니까요!! ㅠㅠ
아효
갑자기 뭔가 아끼던 보드 보내려니 마음이 그래서 막 주저리주저리 썼네욬ㅋㅋ
아무튼 다들 늦었는데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