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가보니 서리가 내렸더라구요.
하얗게~
쌀쌀함이 있었던...
아침에 전화가 와서 오늘도 밭으로~
복숭아 뽑아 낸 밭으로 가서 트랙터로 밭을 털기전에
야생돌물이 넘어 오지 않도록 그물망을 걸어야 하는데....
파이프를 아직 땅에 박아야 했던....
동네 형님분이랑 둘이서 작업을 했네요.
옆에는 마늘이 자라고 있네요.
오후에 약을 했었답니다.
오전은 그렇게 마무리 하고 남은 파이프를 경운기에 싣고서 나가는...
점심을 먹고와서 이렇게 그물망을 치는 작업을 했네요.
야생동물은 그렇게 농산물을 먹어치워서요.
작업 끝내고 나서 트랙터로 밭을 털었던 날이네요.
오후가 되자 너무 쌀쌀해서 추워서 감기가 올 것 같은 느낌이 ~
틈틈이 하늘을 살포시~
오늘도 많이 힘겹고 피곤함이 느껴지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