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이 금방 지나가버리는거 같아요. 늦은 점심 먹으러 동네 엄마들이랑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아이들 놀이방이 있었는데 완전 신나게 놀았어요. 다먹고 나서 같은 건물에 키즈카페를 갔는데 지치지 않고 몇시간동안 더 신나게 놀아서 집에 저녁시간에 왔네요.
둘째가 그린 그림인데 소고기 먹으러 갔던 가게를 왼쪽위에 지운쪽에 가게 스티커를 붙여서 보고
그림도 그리고 글자도 적었어요. 다음에는 아가씨가 내려오면 시부모님이랑 같이 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밤 되시고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