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연휴 순삭당하고 다시 찾아온 월요일인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한 하루였네요. 늦은 점심과 함께 얼마전 찾은 아메리카노 맛집에 가서
새로운 종류의 커피를 마셔보려고 주문한 오늘의 커피인 브라질 산토스입니다.
시원하게 아이스로 주문해서 마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마실만한 원두의 특성과 맛인거 같습니다.
신학기 시즌의 첫날이라 그런지 학생들도 많이 보이고 뭔가 색다른 기분의
날로 오늘도 커피 한잔으로 피로를 이겨보는 시간이었네요.
남은 오후 시간도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