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은 우수와 춘분 사이에 들어 있으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45°에 해당될 때입니다.
음력으로는 2월 중에, 양력으로는 3월 5일경이 됩니다.
경칩은 글자 그대로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이기도 하죠.
이제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 되는데...
왜 이렇게 느리게 찾아오는건 기분 탓이겠죠.^^
무튼 비때문에 도로가 미끄러우니 조심하시면서
화요일인 오늘 하루도 알차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