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5시30분쯤에 출발을 했었네요.
가는 도중에 휴게소 다와가서 전면 카메라 사용불가
에러 메세지가 떴었는데 다행히 휴게소에서 쉬고나서는
문제가 없었네요. 추워서 그랬나 보네요.
휴게소에 7시쯤에 아침을 먹으러 들었었네요. 같이간 일행은 전기차라 충전을 했었네요.
저는 아침으로 얼큰한 라면을 먹었네요.
아이들은 어묵이 든 우동을 먹었네요.
부대찌개는 와이프가 주문했었네요.
피곤함에 커피한잔 하면서 다시 출발했네요.
9시 30분이 넘어서 도착을 했었네요.
모바일로 산 티켓을 앱으로 발권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입구만 그랬네요.
와이프는 바로 푸바오 줄서고 저는 아이들 데리고 케이블카타고 내려가서 회전목마를 탔네요.
다음으로 스카이댄싱이 보여서 대기를 했네요.
바로 탈 수 있어서 좋았네요.
사람은 많았지만 일부놀이기구랑 푸바오에 사람들이 몰려서 몇개 편하게 탔었네요. 관람차를 첫째가 타자고 했었는데 2010년에 이미 운행 종료더군요.
다른 일행과 함께 사라리 월드를 보러 갔는데 건물안에 들어가서도 한참 지나서 시작이더군요.
맹수들 위주로 봤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저도 좋았네요.
가장 중요한 푸바오를 볼 수 있었는데 5분제한라 아쉬웠네요. 그래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다른 녀석은 이렇게 자고 있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푸바오를 보고나서 에버랜드 안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네요. 둘째랑 규동벤또세트를 나눠먹었네요.
와이프는 쇠고기 시레기 국밥 반상으로 주문했네요.
첫째는 돈가스 카레벤또를 주문해줬는데 식당중에 문이 닫힌곳도 있었고 메뉴도 많이 줄어든거
같더군요.
늦은 점심을 먹은후에 물개쇼를 보러 갔는데 조기 마감이 되어서 로스트밸리에 갔네요.
기린을 보는게 해설하는분이 먹이를 줘서 하이라이트였네요.
마지막으로 야간퍼레이드 문라이트를 봤는데 예전에 비해서 규모가 많이 줄어든거 같더군요.
금방 끝나고 첫째만 사진을 찍게다고해서 줄서서 사진을 찍었네요.
날씨도 추웠고 근처 호텔을 잡아놔서 주차하고 짐가져놓고 근처에 고깃집에 갔네요.
오랜만에 소맥을 마시고 뒤에는 소주만 마셨네요.
옆테이블은 삼겹살을 구웠네요.
저희는 돼지갈비를 구웠네요.
밥은 도시락이 있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주문했는데 맛있게 먹었네요. 얼마전에 받은 GS25 편의점 쿠폰이 있어서 아이스크림이랑 먹을걸 주변에 편의점이 있어서 사고 호텔에 가서 침대에 기대 있다가 잠들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