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 속에 먹먹함이나 이물감이 느껴져서 이비인후과 내방하였습니다.
귀 내시경을 하니 귓 속에 귀지가 들어가 붙어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샤워할 때 수압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귀지 녹이는 약을 귀 안에 넣은 후 기다렸다가 이후 석션으로 해결하였어요.
그리고 적외선 처럼 보이는 빨간 빛이 나오는 헤어드라이기 모양의 기구에 귀를 한참 대고 있다가 치료 마무리하였네요.
다행히 간단한 증상이라서 쉽게 해결하였습니다.
병원비는 11,300원 나왔네요.
외이도에 문제가 아니고 간단한 증상이라서 참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