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둘째 차 시간을 착각해서 직접 데려다 줬어요. 비가 내려서 날씨가 많이 추웠던거 같아요.
오후에 소아과를 따로 데리고가서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둘째는 이번에 약을 먹고 괜찮아지면
더 안와도 된다는데 첫째는 마스크를 제대로 쏙 다니지 않아서 더 심해졌다네요. 하루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받았던 도형으로 크레인이라고 만들었어요.
요건 트럭이라고 하네요. 점점 하는말도 늘어가고 가끔은 깜짝 놀라게 하고 웃게도 하는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