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흐린 하늘에 비가 내리더니....
오후에 아주 잠깐 햇살이 10여분? 정도
그리고는 바람에 우중충한 하늘빛이 드리워진 날이었네요.
걸어서 산책하려다 자전거 라이딩을 했었네요.
장갑을 할걸 ...
손이 많이 시려웠던 거 같아요.
하나로마트에 가서 안성탕면 한 팩.
요플레 4개짜리... 1 줄 예전엔 6개였던 거 같은데 아닐려나요.
꼴꽈배기 하나.... 칸쵸 하나.
거의 일만냥 정도 지출을 했네요.
NH 포인트 40정도 적립 되었네요.
입이 심심해서 ...
바로 옆이 농협이라서 커피 한 잔 빼서 차가운 물 좀 타서 먹었네요.
돌아오는 그 거리는 정말 쌀쌀했네요.
바람에 스치는 구름이네요.
회색빛 감도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