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엔 흐렸지만 비는 내리진 않아서 볼일 보러 나왔다가 조금 걸었답니다
걷다보니 개금까지...예전 홈플러스 가야점이 있던 자리는 여전히 비어있는데 돈이 없는건지 비싼 땅을 일년 넘게 저상태로 비워놓고 있네요
홈플 있을땐 자주 왔었는데 대형마트가 없어지니 아쉬운 점이 많네요
오늘 저녁은 떡국을 만들어 먹었는데 계란지단은 만들지 못했지만 그대신 김가루와 참깨를 많이 넣어서 먹었답니다
이제 디피지를 돌아보고 수요일 마무리 해야겠어요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