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그나마 착한 바람이었다면
점심시간 이후로는 엄청난 바람이 불었던....
쌩쌩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이어서 추웠던 겨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햇살은 있었지만....
바람은 어제 불어오던 바람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었네요.
오전에 의소대 정기교육차 행정복지센터에 갔었던....
모임을 끝내고 왔었던 ....
옷깃을 여미게 했던 금요일의 하루였네요.
컨디션이 매일매일 날씨처럼 변하다보니 조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오랜만에 보는 듯한 햇살이 조금은 좋았던 날이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