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내려와서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한 관계로 정신없이 사흘을 보냈네요. 

지난해 공사를 했던 어떤 부분에 하자가 발생하여, 그곳을 전부 다 깨고 새로 하자보수를 진행하는가 하면, 또 다른 곳에도 자잘한 문제가 보여서 집에 올라가기 전에 마무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본가에 머무는 시간이 이틀 정도 더 길어지는 바람에, 어서 마무리해야한다는 생각이 마음이 굉장히 분주한 주말입니다. 

다른분들은 여느때의 저처럼 다들 편안한 주말들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모쪼록 주말 잘 보내시고, 재충전하시는 휴일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