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몇일전 점심으로 먹은 커피와 함께 먹은 샐러드빵 입니다.
(일본식 영어 발음으로 잘못 알고들 계신 사라다빵 입니다.
개당 1,000원이고 3개 포장 세트 3,000원 에 팔기에 크르켓(고로케)도 1개 1,000원
씩이라 같이 사와 맛보니 안에 소세지와 양파 양상추가
푸짐해 좀 부족하지만 간편한 한끼 식사로 나쁘지 않더군요.
대흥역은 집에서 약간 거리가 있지만 지하철로 가면 먼 거리가 아니라 가끔 사다
먹을것 같고 가게는 매장에 테이블은 없지만 부부로 보이는 2분이 함께 열심히 만들고
판매하시는데 친절하셔서 좋더군요.
동네분으로 보이는 분들이 잠시 기다리는 중에도 여러분이 포장해 가시더군요.
어제보단 바람도 덜 불고 날이 좀 풀렸지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