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늘 변함없이 금방지나가네요
특별히 한것도 없고
책좀보고 주말에 볼려고
다운받은 영화보고나니
하루가 가네요
생각해보면 주말이 느리게간다고
느껴본적이 언제였는지
전혀 기억에도 없네요
학창시절에도 주말,휴일은
금방지나갔던 기억이납니다
다만 군복무시절에는
자대에 막 갔을때는
주말,휴일이 정말
길게 느껴졌지만
그것도 금방...
훈련은 왜이리 빨리돌아오는건지
나의 근무시간은 왜 그다지도
금방 돌아오는건지 ㅎㅎ
생각보면 내가 익숙하지않은일이나
익숙하지않은 공간에
있다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같네요
주말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고
아쉬워하지마세요
금방 또 주말은 돌아옵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