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햇살이 좋아서 바라보았는데...
봄을 머금은 바람인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차가움이 더 있었던 거 같았네요.
밤을 뒤척인 날이어서 인지...
그대로 잠의 향연에 빠져버린....
나중에 다시 또 보일러 에러가 생겨서 보일러는 멈추어 버렸네요.
겨울이 끝나면 보일러를 새로 하나 들여 놓아야 할래나 모르겠네요.
2000년에 제조된 경*보일러라서....
수명이 다 되어가나 봐요.
노을이 지는 시간은 언제나 차 한 잔 하고 싶은데....
뜨거운 커피를 들고 나가는 시간에 다 식어버리겠다 싶은...
역광이라.... 그러하지만....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