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3월 10일 기준으로 이날 하루 472,3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수 8,041,990명을 기록하며 드디어 8백만 고지도 넘어섰습니다.
당장은 파묘를 위협할만한 확실한 경쟁자가 없는터라 계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가며 이런 흐름을 유지한다면 시일이 문제일뿐 내달 범죄도시 4가 개봉하기전에 천만 돌파가 가능해 보이네요.
그렇게 된다면 서울의 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천만 돌파 영화이자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처음으로 천만을 돌파하는 영화가 될 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