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속에 햇살이 많았던 날이네요.
오전에 감자 심는거 도와 달라고 하셔서.....
과수원으로 갔었네요.
바람도 불고 쌀쌀함이 있었던....
감자 심기 전에 두둑을 만들기를 했네요.
총 4개를 만들었던.... 엄청 긴 두둑을.....
수미 감자... 3상자하고 반의 갯수....
싹이 이미 나와 있는....
두둑 다 만들고 심기 시작 했었네요.
정오 좀 지나서 3고랑은 심기는 완료 하고....
점심을 먹으로 갔었던....
정식으로 점심 해결 후에.....
마지막 한 고랑을 또 심었네요.
그리고 나서 비닐 필름 멀칭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삽으로 흙을 비닐을 눌러 놓아야 했기에.....
완료 된 사진은 못 찍었는데.... 깜빡 했네요.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조금 남아 있는 감자 종자는 조금 가져 왔네요.
집 마당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몇 줄 심어 놓으면 여름에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끝나니까 오후 4시가 넘었네요.
둘이서 하는 일이다 보니 많이 피곤하네요.
밤에 비가 잡혀 있는데 내리려나요....
오늘도 그렇게 보낸 하루네요.
바람도 불고 춥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