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은 맑고 푸른 하늘이었네요.
라디오에서 안개 얘기가 있었는데 출근길에 보니 안개가 보였네요.
오전에 서류 검토하고 수정하다보니 점심시간이 다되었는데 문자가 와서 메일 확인했더니 신체검사 안내였네요. 멍한 상태에서 봐서 뭐지? 했다가 채용검진제목 보고나서 합격이라는걸 알았네요. 오늘부터 이번주 토요일까지 검사라 방문병원 문의했는데 처음에는 검사 끝났다고 하길래
이전 채용을 말하는거 같아서 오늘 안내받았다니까 명단 못받았다고 확인해본다고 하더니 나중에 연락와서 전날 과식하지말고 8시간 금식하고 오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왠지 모르게 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최종 합격했네요.
주변에 알리고 축하받고 했네요. 처가에는 나중에 다 끝나고 나면 말씀드려야겠네요. 결혼할때 장인어른이 이 업종 얼마나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때 말씀드린 대답 이제 약속을 지킬 수 있겠네요.
퇴근길 오늘은 더 막힌거 같네요. 퇴근 후에 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오이무침을 먹었네요.
파김치는 계속입니다. 항상 언제 먹어도 맛있죠.
곰국이랑 먹었는데 비도 오고 바람이 차서 국물이 너무 맛있었네요. 저녁먹고 쉬다가 첫째 목욕 시키고 나서 운동하러 갔네요.
러닝머신부터 하고나서 윗몸일으키기를 했네요.
오늘은 하체운동을 했는데 오늘은 230Kg을 놓고 레그프레스를 했는데 잘 되더군요. 여기서는
무게를 더 많이는 못 올리꺼 같네요.
오늘도 커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하루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