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만 한 30년 쓰다.
이번에 사건으로 다른 곳으로 갈아 타려고 준비중입니다.
대략 간략하게 사건 정리하면.
1:책 연속 접착 불량.
고의로 비닐 뜯어 발송. 고객 발끈해서 반말 섞어 글 남김.
2:전화 와서 받으니 조폭 목소리 " 너 맞을래요? 분위기"
3:반말 썻다고 지적.
4:추후 책 전권이 불량인거 알면서 고의로 발송.
5:고객 말 어눌하다고 웃음.
기타 등등.
그래서 몃군대 알아 보고 있습니다.
교보가 다른건 몰라도 책 포장은 확실히 잘했었습니다.
그거 때문에 30년 넘께 쓰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구입전에 대형 서점에 물어 봤는데요.
예스 24: 교보문고와 같은 방식은 모른다. 단 완충제 꼼꼼하게 해서 포장을 신경 쓰겠다.
그러나 검토 해 보겠다. 알아 보겠다.
"답변 만족" 어쨋든 기다려 보기로. 포장 방식만 교보랑 같아지면. 다시 뼈를 묻고 평생 쓰겠죠?
알라딘.... 일단 전화 통화는 잘 연결이 안되는 것 같고.
1차 글을 남기고 답변 받고 재 질문을 남겼습니다. 어쨋든 1차 질문에서는
된다고 했으니 기대 하고 있었는데...
...진정한 랜덤 박스 군요....
운이 좋으면 당첨. 운이 나쁘면 꽝!!!
그래서 알라딘은 일단 탈퇴 하기로 했습니다.
그 사이 예스24에 첫 주문해 놓은 상태 입니다.
다른 택배는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는 일단 던지고 시작해서...
그거 때문에 .예전에 연속으로 3~5번이 아니라. 그 이상 모서리가 아작나서 온 적도 있어서.
포장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도 그런게 책은 무게도 무겁지만.
여러권 겹치면 무게가 증가 합니다.
아무리 완충제를 두껍게 해도 . 무게가 늘어나면 . 완충제도 아무 의미 없어 지더라고요.
완충제를 한 10cm 두께로 할거 아니라면. 교보문고 같은 포장 방식이 제일 교과서 방식이라.
지금까지 교보만 이용했던 이유도...
어쨋든 새로운 거래처를 빨리 찻아서 .
책을 많이 주문 하고 싶네요. 앞으로 살 책이 볼 책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