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찜질방이 있는데....
가보니까 보일러 고장으로 한달은 걸린다고 하네요.
찜질방은 되는데 목욕은 아니 된다고 ㅜ.ㅜ
그래서 시내로 갔네요.
햇살도 많았지만... 바람이 불어오는 날이라서... 시원함이 있었던...
하지만 저녁이 되니까 많이 춥네요.
사람들도 많았던 거 같아요.
동네에서 하면 5천냥인데...
시내는 7천냥이더라구요.
사람도 제법 계시더라구요.
몸무게 재니까 43.50㎏ 저번에는 44였는데...
45이상 나오지는 않네요.
개운하게 목욕하고 버스 시간이 좀 있어서 좀 거닐었네요.
바람이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면 봄이 있는 곳인가 싶어지더라구요.
오른발이 아직은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오늘은 좀 걷기가 힘들었던 ....
버스를 타고서 집으로 왔네요.
오늘도 아직 한끼도 먹지 않았네요.
밥을 하면 또 1시간은 걸리네요.
잠시 DPG에 흔적 남기기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