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보내고 왼쪽 팔꿈치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테니스엘보우라고 하네요.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 찍고 물리치료 받고 왔는데 2시간 넘게 걸렸어요. 금욜일 또 오라고하던데 시간이 안되서 다음주 월요일로 예약을 했어요. 오우에는 아이들 데리고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어요. 하루 종일 병원에 간 느낌이었어요.
요건 둘째가 맥포머스로 만든건데 거북이를 만든거라고 하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른이 따라갈 수가 없는거 같아요.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