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가 봉준호 감독의 에드워드 애시튼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신작 영화 '미키 17'을 2025년 1월 28일 설 연휴를 맞아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등이 출연하는 미키 17은 제작비가 1억5천만달러(약 1995억1500만원)를 들였다고 하네요.
원래 올 3월에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하면서 작년에 티저가 공개되기도 했다가 밀렸었는데 드디어 내년 1월로 개봉 일정이 잡혔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