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에 집에 도착을 해서....
아직 저녁도 먹지는 못 했네요.
이래저래 뒷마리 하고 이제서야 DPG....
금요일 오전에는 며칠전 비닐하우스 철거하고 주변에 있던
쟁기랑 비철금속의 재료들을 경운기에 싣고서 ....
전 옆에서 도우기만 했는데...
고물상으로 갔었네요.
사람이 없어서 전화를 하고나서 싣고간 무게랑...
내려놓고 나올때 경운기 무게를 재어서...
문자로 보냈는데....
1㎏에 340원.....
계산 해보니 10만냥은 넘게 받을 것 같더라구요.
계좌로 나중에 받았는데....
형님이 제가 반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하루를 소소한 작업하고 이래저래 보내다가....
집으로 오니 자정이었다는...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새로운 이벤트는 하지 않았지만 잘 당첨되지 않아서 ....
슬프지는 않네요.
너무 피곤해서 이제 좀 잠을 청해야겠네요.
아주 작은 잎파리 중앙에 꽃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