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째가 친정에가서 자겠다고해서 오늘 데리러갔는데 부모님이랑 밭에가있어서 친정에서
신랑이랑 둘째랑 같이 점심을 먹었어어요.
둘째는 볶음밥을 먹었어요.
친정아버지가 핫꽁치 낚시로 잡은걸 포를 떠놔서 구워서 먹었는데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밭에서 부모님이 내려오시고나서 저녁은 해물찜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점점 더 매워지긴했는데
알추로 주문해서 명태알이 많았어요.
국수랑 계란찜도 같이와서 계란찜은 아이들 먹였어요. 5시가 되기전에 이른 저녁을 먹었어요.
점심을 늦게 먹었는데도 이른 저녁을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들 씻기고 집으로 왔는데 둘다 차에서
잠들었는데 둘째는 계속 자고 첫째는 차에서 일어나서 안자네요. 주말이 끝나가네요.
다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늘도 좋은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