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물결이랑 파아란 하늘이 벗 삼은 .....
오전부터 바람이 손이 시릴만큼 차가웠던 날이었네요.
잠시 잠깐 복숭아 밭에 가서 한 바퀴 둘러 보았던...
꽃망울이 두툼해진 것이....
언제 꽃이 필지는....
이런 날씨에 피었다가는 동해를 입어버리는...
요상한 3월이넹요.
그렇게 둘러 보고 자건거 라이딩을 좀 했었네요.
장갑을 하고서...
차가움을 머금은 바람은 겨울이 아직은 있다라고 말하는 듯...
속삭이고 있었네요.
오후는 더 바람이 강해서 집에서 보낸 하루였답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