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티비 틀어서 뉴스 채널 보다보니까 나오던데 옥바라지 업체라는 희한한 업체도 있나보네요. 제소자라고 해야 할까 수형자 라고 해야할까 하여튼 죄수들이 업체에 물건을 주문하면 야한 잡지를 만들어서 보내주나 보네요. 선정적인 잡지를 죄수들이 구매해서 깜빵안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놀라웠네요. 유해 등급 판정을 받지 않았으면 통과가 가능하다나 뭐라나네요.
하여튼 수형자 인권 보호다 뭐다 하면서 우리나라 교도소는 무척 살기 좋은 환경이 된게 문제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