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로 아침을 먹고 출근을 했었네요.
출근길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았네요.
아침에 사고가 나서 길이 막혀서
지각을 했네요. 덕분에 연비는 안좋았네요.
오전에 새로운 문서를 수정을 하고 고객사에 확인을 하다보니 점심시간이 금방이더군요.
채용검진하고 나서 결과가 나올때가 되었는데 생각했는데 문자가 와서 메일을 확인했는데
최종 불합이라는 메일을 받아서 당황스러웠네요. 전화로 문의도 했는데 나중에 보니 보통은
면접이랑 검진이 따로인데 면접/채용검진 다음에 최종 합격이더군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잠깐 멘탈이 흔들렸었네요.
미용실 예약해놔서 퇴근 후에 주차하고 바로 미용실에 둘째 데리고 가서 같이 이발을 했네요.
저녁 메뉴는 감자볶음이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란으로 만든 계란말이도 같이였는데 안에 김이 들어가 있었네요.
바닷가에 갔을때 사갔던 어묵탕도 같이 먹었는데 배만 부르지 않았다면 바닷가에서 먹었다면
순식간에 사라졌을꺼 같았네요.
저녁먹고 쉬다가 운동을 갔었네요. 러닝머신 후에 윗몸일으키기하고 상체 운동을 했었네요.
커피 마시면서 다나와 둘러보다가 졸려서 바로 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