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 출장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영월에서 출발해 무사히 귀환해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 밤 비가 내리네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비도 오고해서 영월을 배경으로 한 영화 '라디오스타'의 OST인 '비와 당신' 들으면서 출장 다녀온거 정리하고 있습니다.
영월간김에 제가 워낙 좋아하는 곡이고 영화라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그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주인공 최곤이 라디오 DJ를 하던 방송국 건물을 라디오스타 박물관으로 꾸며 놓았는데 거기 들러보고 청록다방도 보고 왔네요.
100일 기념 공개방송하던 장소인 별마루 천문대인가 거긴 올라가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비와 당신도 듣고 유튜브에서 라디오스타 요약본 올라온거도 다시 보니 여전히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