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 달이 다되어가는 모양입니다
또 낮달이 떴군요
모양새는 보름을 향해가는 달
뭐 그 사이에 낮달이 떴어도
흐린 날들이 많아서 몰랐을는지도 ^^
무튼 이른 오후 낮달은 항상 신비롭군요
오늘은 국제강아지의 날이라는군요
2,3년 사이로 한 녀석 한 녀석 보내면서
너무 힘들어서
이제 견생 11년 3개월차인 녀석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받지 않겠다고 다짐을 한 상태라
더 의미있게 보내야 할 날일 ^^
마지막으로 엄근진 한마디
늘어나는 반려인구만큼 늘어나는 거리의 개똥
제발 개념부터 챙기고 반려견들 맞이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