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마자 모닝에 주유를 하러갔네요.
휘발유 가격이 내려갔는데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네요.
집에 오자마자 준비해서 운동을 다녀왔네요. 러닝머신 후에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상체 운동을 했네요. 아침을 안먹고 가니 막바지에 힘들었네요.
운동 다녀오니 아이들이 아침을 다먹어가고 있었네요. 미역국을 데워서 계란밥이랑 같이 먹었네요.
아침먹고나서 와이프가 집 정리를해서 쓰레기도 분리수거에 박스까지 여러번 버렸네요. 점심은
포장 주문해서 가지러가는길에 아파트단지에 벚꽃이 피어있길래 찍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어둡게
나왔네요. 포장 찾으러갔더니 매장에 먹을 자리가 없더군요.
저는 새치 고기고기로 먹었네요.
애들은 왕치킨마요를 주문해서 먹였네요.
와이프는 시골제육 두부강된장 비빔밥을 먹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한솥도시락을 먹은거 같네요.
점심을 먹고나서 준비해서 첫째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갔네요. 옷을 사고나서 관람차를 타겠다고해서 첫째가 원하는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을 둘째랑 셋이서 탔네요.
비가 내렸지만 전망은 잘 보였네요.
석유화학단지방향도 막히는거 없이 잘 보였네요.
오늘도 커피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네요. 커피는 이제 주문하지 않고 집에서는 안마실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