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어갔다가 보니 포인트만 있으면 엄청 싸게 살 수 있는 거 같은데..거기다 상품도 괜찮은 거 같고.
문제는 모든 상품이 다 팔렸다는 거.
이거 어느 특정 시간대에 상품이 올라오는 건가요? 아니면 무작위로 상품이 올라오는 건가요?
무작위로 올라오는 거라면 다나와만 붙잡고 살 수는 없으니 깨끗하게 단념하고 아니면 한 번 구매에 도전을 해 볼까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혹시 다나와앱을 설치하면 새로운 상품이 올라왔을때 알림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는건가요? 다나와 앱은 제가 설치를 안해놔서...만약 그렇다면 설치를 한 번 해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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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얘기지만 다 팔렸으면 SOLD OUT이라고 표기말고 '매진'이라든지 '다팔렸음'이라든지 한국어로 쓰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멋있어 보일꺼라고 쓰는 거겠지만 전 그런거 보면 한심해 보이고 값어치 없어 보여요. 가게 입구마다 OPEN이나 CLOSED 써놓고 다른 건 영어를 알지 못하니 한글로 써놓은 거 보면 누굴 위해서 저렇게 쓰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참 딱하다는 생각이...그렇게 영어를 쓰고 싶으면 본문도 다 영어로 쓸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