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동네 슈퍼에서 미국산 오렌지를 1개에 1,58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 4개를 6,320원에 구입했습니다. 크기가 제 주먹 만한 것이 제법 크고 싱싱해 보였습니다. 큰 칼로 오렌지 1개를 4등 분 해서 아버지와 저, 동생과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오렌지의 두꺼운 껍질을 깐 다음 맛을 보니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살짝 나서 맛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하루 종일 흐리고 비도 조금 내렸네요. 토요일 산소에 가서 가지치기 한 여파가 아직 남아 있어서 인지 어깨와 팔이 뻐근하네요.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