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산에서 제사 지내고
오늘 아침 7시쯤 기차를 타고서 내려 왔네요.
비가 마구마구 내린....
우산도 없이 와서 비를 좀 맞았네요.
날씨도 많이 춥고....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서 오다가 졸았더니...
제가 내리던 곳에서 한 정거장 지나버렸던...
20분을 또 다시 걸어서 옷깃을 세워며 비를 맞으며 집으로
투벅투벅 걸었더니...
더 피곤함이 물 밀리듯이....
DPG 조금 둘러보고서 좀 휴식을 해야겠네요.
남은 오후시간 잘 보내셔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