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시간이 겨울처럼 스산하게 느껴지는 공간 속에 들어선 느낌이 아닐 수 없었네요.
어디론가 떠나고 돌아오는 기차역 ~
만남도 있고 배웅도 있고....
며칠간 계속 바쁘게 보낸 시간들이 휴식도 없이
이동하다 보니 컨디션이 별로 좋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북극곰이 보이고 시간이 보여서 다시 한 번 앞에서 ...
기후 위기 시계가 표시 되어 가네요.
북극곰이 슬퍼하고 옆에서 불곰이 토닥여 주네요.
아마도 제일 바로 타격 받는 곳이 북극이 아닌가를 표현 하는 거 같았네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렇게 잠시 동안 바라 보았던....
집으로 와서 피곤함을 바로 드러누워 버렸던 시간...
바람도 차갑게 불고 있고 비는 그쳤지만....
특정 지역은 눈이 내리는 모습이 뉴스로 나오던 거 같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따뜻한 공간인 집에서 편안하게 ~
울산 가서 저녁에 도착후 담날 바로 와서 울산이 보이는 바다는 못 보아서...
며칠전 울진쪽 바다를 살짝이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