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무렵에는 햇살도 많이 있어서 따사롭게 느껴진 날이었네요.
복숭아 꽃망울도 제법 크게 부풀어 있는 상황이네요.
오전에는 잠시 그렇게 돌아 보고 시간을 보냈네요.
점심을 동네 형님과 중화요리 하는 곳에 갔었는데....
볶음밥을 시켜서 먹었지만...
보통이었지만 다 먹지 못했네요.
제 입맛이 달라진건지 너무 짜게 느껴졌기도 하고
위가 받아주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렇게 남기고 말았네요.
오후는 과수원에 가서 소소하게나마 도와 드리기는 했지만....
위가 아파서 제대로 있기가 힘들었던....
그래서 차 안에서 누워 있었던 날이네요.
바람도 불고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니까 몸이 그렇게 따라주지를 않았네요.
내일은 온 종일 오전부터 내리는.... 비!!!
감기 조심 하셔요.
커피가 그립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