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최단 시간 골이 나왔어요.
지난 25일 오스트리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가
슬로바키아와의 평가전에서 경기 시작 6초 만에 골을 넣었습니다.
가장 큰 대회인 FIFA 월드컵 본선에서 최단 시간 골을 내준
주인공은 바로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인데요.
한국은 터키와의 3·4위전에서 킥오프 후 10.8초만에 골을 내주었다
축구장 크기를 생각하면 중앙선에서 시작해서 두세번정도 드리블한뒤에
바로 때려야 가능한시간입니다
하이라이트보니 시작하지마자 수비수들
자리잡기전에 바로 드리블로 치고가서
바로 슈팅 골문 구석으로 넣어서
골키퍼도 속수무책...
프로축구역사에 6.3초이전에 7,89초가
최고기록이였습니다
5,3초의 기록도 있지만 그건 골로 인정이안됨
심판이 시작휘슬안불었는데 시작해서 바로 골대로
차서 들어갔음 그래서 골이취소되고 공식기록으로
인정이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