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이 퍼져나간 구름들로 멋스러운 하늘이길래
사진으로 찍어봤더니 반투명 유리처럼 찍혔네요
실제 풍경은 보드라움이 느껴지는 파스텔톤 풍경인데
사진에는 뭐랄까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풍경이랄까
확실히 보여주고싶은 것을
제대로 보여지게 찍는 것이 실력같은 ^^ 역시 똥손 ^^
하늘 풍경이 나들이를 부르는 하늘인지라
오늘은 나서지 않고는 못배겼을 듯
어찌나 많이들 나섰는지 진짜 사람에 치이며 다니는 중 ^^
이와중에 바람에는 다시 찬기가 실리는 것이
기온에는 역행중이라 감기조심을 ^^